▲ 사진=밀라노직업전문학교 염해숙 원장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이전과는 다르게 현대사회는 새로운 생각, 참신한 아이디어 즉 창의력이 중요시 되고 있는 사회이다. 이러한 창의력과 창조력으로 각종 예술 분야의 해외 진출과 우리나라의 패션 또한 국제 시장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창의력이 중시되는 사회에서 경쟁력을 지닌 한류 패션전문가를 양성하는 광주 밀라노직업전문학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96년에 설립된 광주패션디자인학원 밀라노직업전문학교는 창의적인 교육, 꾸준한 자기개발, 올바른 직업관을 교육목표로 미래의 패션 종사자들을 위한 패션 교육을 펼치고 있다.

국비지원무료교육이 가능한 밀라노직업전문학교는 훈련생들의 해외 유학 및 취업 연계가 가능하고, 각종 공모전 지원 및 장학금으로 훈련생에게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해주고 있다. 이외에도 전국 최초 스마트 의류 디자인 교육, 광주 최초 패턴 CAD 직업 교육을 실시하고, 격년제 패션쇼를 개최해 훈련생들에게 실전 경험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패션과 미용에 관심있는 훈련생들을 대상으로 패션 현장과 연계된 실기 실습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어 취업률과 수료율, 수료자 만족도가 높다. 이번 11월에는 광주미용학원을 오픈해 훈련생들이 글로벌 패션디자이너, 패션에디터, 헤어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의 꿈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광주 밀라노직업전문학교 염해숙 원장은 “직업 교육을 통해 자신의 발전과 사회적 혁신을 이루기위해서는 창의적 긴장을 필요로 한다” 며 “이와 같은 자세로 늘 제2의 도약을 위해 정진할 것이며, 학생들이 더욱 큰 무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전했다.